‘차트 해석 원리’ 미니후기 모음

 

| SUPER W/S

2015. 11. 08.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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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나 미정이라 17-62 채널을 가진 폴박 대표님의 강의가 제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4 프로파일이라 논리에 제일 약한 편이기도 해서 오늘 강의가 벅차면서도 뭔가 꽉찬 느낌입니다. 감정 정의라서 시간이 좀 흘러야만 오늘 강의가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휴먼 디자인 지식의 심오함에 더없이 겸손해지고 감사합니다! _ 김영미님

 

무지의 고통(어리석음, 모르는 곳에서 오는 고통) / 받아들임(혼란 속에서도 자각과 직면) / 절대선(논리의 속박에서 벗어난, 조건화 속에 갇힌 곳에서) / 디자인의 온전성(디자인의 편협성이나 단편적인 지식). 엄청난, 인생의 진실되고, 귀중한 진수(정수)를 단 몇 시간에 알려주심에 매우 감사합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_ 국현승님

 

나의 미정 센터, 채널, 회로들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말끔하게 씻겨진 하루였습니다. 특히 논리 회로가 정의 되어 있지 않아 “내가 어떤 지식에 대해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스스로를 의심하기도 했는데, 제 차트를 직접 다루지 않았음에도 나의 역할, 나의 목적이 다시금 확인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기반을 단단하게 닦을 수 있는 레이브 코리아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게 감사하고, 제가 제 자신을 잘 알고 잘 살아내어 휴먼 디자인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공인 가이드가 되고 싶습니다. _ 이인혜님

 

‘나’로 산다는 것. 풍요로운 삶. 그 모두가 ‘태도’에서 비롯됨을 배웁니다. 왜곡 없이 온전하게 이 정보를 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직 ‘나’만을 위한 지도를 이렇게 본다는 것이 제 삶에 가장 큰 축복입니다. 엄청납니다. 최대의 수혜자가 맞네요!! _ 나용준님

 

휴먼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의 상자 틀을 벗어나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고 성장, 진화할 수 있는 용기와 태도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그런 자세로 휴먼 디자인 지식도 받아들이고, 실험해가면서 맥락과 깊이가 더해질 수 있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새겨본다. _ 정승은님

 

오랜만에 듣는 워크숍 강의라 내가 알고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단어와 개념들이 나와서 50% 이해, 50%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이 휴먼 디자인의 참가치를 말씀하시는 것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존재에 대한 고마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갑니다. _ 배선영님

나쁘게도, 좋게도 느껴지는 디자인 차트와 현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 것인가? 수업 때 배운대로 진심으로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음… 저를 수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_ 하승희님

 

나의 몸의 프로그램(휴먼 디자인 차트)에 대한 진정한 수용과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미정 센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좋았고, 하강이 나의 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좋았습니다. _ 정미영님

 

휴먼 디자인을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향후 전문가가 되기 위해 내가 가진 신념들을 돌아보고 이렇게 정밀한 지식을 잘 전달하기 위한 정화의 과정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납득이 필요 없다는 것에 동의하며, 이유를 달지 않고 자기 길을 가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_ 이준민님

점점 HD의 기반이 단단해지는 느낌이 있고(나에게..), 디자인 해석에 있어 오류를 범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해석에 있어서 어디서 어디까지라는 경계? 아닌 경계?의 폭이 넓어져서, 예를 들면 데트리먼트에 대한 궁금한 점들이 이해가 되어 속 시원해져서 좋았습니다. 항상 단단한 기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윤현주님

‘데이터’로써 휴먼 디자인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학문’으로써 바라보고, 그렇게 접근할 수 있는 태도가 되어 있는가?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학문의 원리와 지식의 유용성,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신의 한계를 알아차리는 것이 휴먼 디자인을 받아들이는 태도의 시작임을 일깨워준 시간이었습니다. 테크닉적인 정보가 아님에도, 이 깊이는 꽤 깊게만 느껴지고, 오히려 말로 잘 정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열강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_ 박상미님

 

용기. 나의 길을 가는 것은,, 전적으로 용기, 나의 선택의 문제다. 그리고 더 이상 자기기만을 하지 않으려는 올바른 태도! 상자 속에 숨지 말고 나와서 나의 모든 것을 직면해나가는 것. 더욱더 진실되게 살아가려고 선택하는 것. _ 김정아님

 

‘잘’ 살고 싶다면 그냥 자신의 디자인을 발견하고, 만끽하면 된다. 그 디자인이 세상과 맞지 않는다면? 우리에겐 거기까지 판단할 ‘의무’도 ‘권리’도 ‘능력’도 없다. 우리는 그저 자신의 디자인을 살 수 있을 뿐이다. _ 박미옥님

 

올바로 공부해서 제대로 된 맥락을 파악하여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 전달하는 내용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_ 이원재님

 

나의 약점 또는 단점이라 여겼던 부분들도, 나의 성장을 위한 조건이며, 그 또한 나의 역할임을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답게 살고, 목적을 펼치기 위해 태어났을 뿐이지, 세상은 나를 미워하는 것이 아님을.. _ 장주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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