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 1/3 연구하는 순교자

휴먼 디자인 프로파일Profile_1/3 연구하는 순교자

1은 타고난 ‘열등감‘과 ‘불안함‘이 있어 단단한 ‘기반‘을 찾으려 한다. 3은 ‘시행착오‘를 통해 많은 노하우를 획득한다. 1은 기초를 단단히 함으로써 ‘되는’ 것들을 찾으려 하고, 3은 ‘되지 않는’ 경우를 충분히 경험함으로써 비로서 단단해진다. 이들은 삶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기 위해, 세상의 기초를 단단히 세우기 위해 존재한다. 1/3 아이들은 ‘원리’를 음미하고, 기꺼이 ‘실패(시행착오)’하고 ‘발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야 한다. (‘실패‘와 ‘실수‘는 다르다.) 그럴 때만 이들의 진짜 삶이 펼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 자신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필요가 있고, 무언가에 깊이 몰입할 수 있어야 하며, 공부하는 법, 다시 말해 지식의 원리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들은 태생적으로 사교적인 사람이 아니다. 두 개의 프로파일 모두 내면 세계를 향하고 있는 유일한 디자인으로, 자신의 삶에 깊이 몰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