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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페스터manifestor
 
 

‘휴먼 디자인 메시지’는 휴먼 디자인 지식을 간략히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기본 지식을 점검할 수 있게 해 주며, 더 깊은 적용을 가능케 합니다. 

 
 

앞서감
이미지. ‘메니페스터’는 ‘독립적으로 실행하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메니페스터’의 아우라는 ‘닫혀 있고closed‘, ‘쫓아내는repelling‘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홀로 있기를 즐기며, 타인의 자신의 길을 방해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메니페스터는 이 땅의 ‘유일한’, ‘독립 실행자’입니다. 그 어떤 타입도 ‘메니페스터’처럼 ‘독립적으로’ 실행할 자유의지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메니페스터’는 자신의 삶을 자신의 내적 권위에 따라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누구도 ‘이미 성인이 된’ ‘메니페스터’에게 “이래라, 저래라.”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메니페스터’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메니페스터에게 먼저 질문하거나, 요구할 수 없습니다. ‘메니페스터’에게 먼저 다가간다는 건, 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부모-자식간, 상사-부하직원 관계 등 이미 설정된 관계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메니페스터’는 자신의 삶이 ‘시작’, ‘현시’, ‘추진’을 통해서만 펼쳐질 수 있음을 깨닫고, 먼저 시작하고, 먼저 다가가는 삶을 훈련해야 합니다. 종종 상대방의 거절이 뒤따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메니페스터’는 개인적 삶에 있어 ‘알리고 시작하는’ 존재지만, 누군가와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는 상대방에게 명령하거나 지시하는 대신, 그의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메니페스터’가 바르게 살면, 주위 사람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치고, 큰 존경을 얻게 됩니다. 
 

 -‘비자아not-self‘ 메니페스터는 사람들이 자신처럼 빠르게 실행하지 못하는 것에 종종 분노합니다. 잘못된 현시로 사람들의 공분을 사며, 그로 인해 강렬한 저항에 부딪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메니페스터’는 이 땅의 ‘유일한 독립 실행자’입니다. ‘메니페스터’의 인생 목표는 (분노가 아닌) ‘평화peace’입니다. 
 
 
 
*위 내용은 ‘메니페스터’ 타입에 관한 짧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전체 내용의 1/10 미만, 5~10% 수준). 충분한 맥락없이는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우니 필요에 따라 ‘차트 리딩’이나 ‘공인 워크숍’을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휴먼 디자인은 ‘몸의 과학’, ‘아우라의 과학’이므로, 온라인 정보나 책을 통해서는 결코 그 본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