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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LYD 간단 후기

휴먼 디자인 기초 워크숍

 2015.  03. 14 – 15 SAT /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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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워크숍이 진행되어갈수록 새롭고 복잡해져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론에 대한 이해가 한 번에 이루어지기 어렵네요. 여러 번 들어야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실험한 ‘아우라 에너지 느끼기’ 부분에선 개인적으로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휴먼 디자인 관련 워크숍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_ 박정훈
 
 
 
첫 LYD! 기분 좋은 충격과 개방, 그리고 그것이 주는 내면 깊은 곳에서 오는 환희! 더 알아보고 공부하고픈 강렬한 열망! 조금씩 벗겨지는 인간 사용 설명서! _ 양지원
 
 
 
LYD 프로그램을 만난 건 막연했던 삶이 새벽 안개가 걷힌 듯이 찬란한 빛을 본 것과 같았습니다. 삶의 메커니즘을 알고, 나의 길을 간다면 그동안의 잘못된 나의 삶을 용서할 수 있었던 강렬한 느낌을 받은 시간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왠지 둘이 아닌 하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_ 김상원

 

 
그동안 휴먼 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많고 해서 여기저기서 자료도 보곤 했는데 교육을 받아보니 새로운 것도 많이 알게 되고, 잘못 알고 있던 것도 다시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교육과정에 많이 참석해서 새로운 것에 대해 많이 알고자 합니다. 대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_ 최지영
 
 
 
미정 센터는 마치 동향화의 여백과도 같다는 설명이 참 좋았습니다. 미정 센터가 부족한 부분이 아닌 내 디자인의 일부임이 잘 와 닿았고, 첫 번째 LYD 때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오늘 더 깊어짐을 느낍니다. 모든 사람은 존재의 이유가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_ 안인경
 

 

자신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이해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시도하며 살고 있었는데, 통찰을 위한 질문을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모른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 문장을 수업 중에 들으니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많은 영역으로 확장하고 싶은 느낌이 있습니다. _ 이효정

 
 

올해 1월, LYD 첫 강의를 듣고 이번이 두 번 째입니다. 예상대로 새롭네요. 3차도 새로울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때는 목 센터 미정으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있었는데, 이번엔 점심도 혼자 먹으면서(느낌이 없어서 따랐어요.) 느낌이 좋았어요. 두 번째는 매니페스터 느낌이, 처음 LYD 때는 이해나님과 떨어져 앉아 있었고, 나중에 ‘아우라 vs 아우라 실험’에 참여하면서 다가갈수록 두근거림을 느꼈는데 이번엔 바로 옆 근처에 있는 또 다른 메니페스터에게는 두근거림을 못 느꼈어요. 그런데 공통적으로 느낀 건 둘 다 내버려 둬야겠다, 혼자 있고 싶어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 말을 시키지 않았고, 저도 그게 편했어요. 나중에 차트를 보니 이해나님은 감정 정의, 최지영님은 감정 미정 메니페스터였어요. 확실히는 아니지만 다른 두 종류의 매니페스터를 느껴봤네요. _ 김선진

 
 

메니페스터가 외롭다면 그것은 메니페스터의 책임이다.. 강력한 책임감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_ 이해나

 
 

‘타입과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참가인데, 역시 기본인 ‘타입과 전략’이 가장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조금 더 체화하고 갑니다. _ 김연진

 
 

알고지내던 메니페스터들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날)경험을 직면하고 싶었습니다. 메니페스터처럼 되려고 노력했고,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중에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걸 제 머리 속에서만이 아닌 제 얼굴로 증명하고 싶네요. 시간은 계속 가니까요~ _ 신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