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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LYD 간단 후기

휴먼 디자인 기초 워크숍
2015.  04. 11 – 12 SAT /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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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말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나 새로운, 놀라운 경험을 한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뭔가 힐링을 받은 느낌입니다. 제 Life 속에서 휴먼 디자인을 만난 것이 너무도 신기하고 또 신기함을 느끼고 있어요. 워크숍 전에 제가 생각하고 기대하고 긴장의 떨림을 가진 것보다 이틀 간 워크숍을 하고 난 후 지금이 더 많은 좋은 떨림을 주는 것 같고, 다음이 또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이틀 동안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_ 김민아



자신을 알아가고, 이해하고, 또 그런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일이 어디에 있을까요! 그런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읽어내렸던 지식으로는 미처 잘 잡아내지 못했던 개념들을 이 수업을 통해 다시금 가이드라인을 잡아가니 좀 더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재수강을 들은 것인데, 다음에도 한 번 더 듣고싶어요. 다음엔 또 어떤 느낌일지! _ 최이레



휴먼 디자인에서 말하는 정보로 새로운 나를 깊게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시간, 경험들이었다. 이틀 동안 충격과 깊은 공감이 들었고, 그러면서도 또 다시 오는 혼란, 계속 떠오르는 질문, 내면의 소리, 생각들, 의구심들, 과거에 있었던 모든 일들이 떠올랐다. 울컥하기도 하면서 또 어디서부터 분별을 해야 하고, 내면을 바라볼 때 실험의 기준점, 판단이 참 어렵다고 느꼈다. 혼자서 나를 잘 바라보며 성찰해야겠다고 느꼈다. _ 김정아



혼자 공부하면서 알게 된 정보와는 다르게 가슴에 와 닿는 이게, 진짜 내가 원했던 정보구나라는 느낌이 드는 정보를 알게 되어 너무나도 상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나의 전략대로 살지 않았을 때 느꼈던 감정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으며, 워크숍에서 배운 내용을 자신의 삶에 적용시킴으로써 나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_ 양현호



두 번째 LYD 워크숍에 참여했습니다. 첫 번째 참여하고 나서 안개 속에 휩쌓였던 것 같았다면 두 번째는 그 안개가 조금씩 걷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몇 번 들어야 한다는 말들을 하나봅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선 가족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그 이해 하나만으로도 그냥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다음 워크숍 참여 땐 어떤 이해가 올지 궁금해집니다. _ 박정훈



인간의 한계를 겸허히 수용하게 한다. _ 최용혁



‘나는 얼마나 몸의 지성을 믿고 있는가?’, ‘나는 얼마 몸의 지성을 무시하고 있는가?’ 두 가지 질문이 이번 LYD 수업과 함께 했다. ‘트루 셀프로 산다고 모래사막에서 모래 바람을 안 맞는 것이 아니다’라는 대표님 말씀에 공감하는 경험들을 하며 보내는 요즘이기에 수업을 통해서 한 번 더 정리하며 귀한 시간을 보냈다. 실제 삶이 몸에서 펼쳐진다는 사실이, 그 문장이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얘기일 줄이야.. 8번째 LYD(LYD 8번 째 참석자)에서야 너무나 확연히 새겨진다. ‘Body is life!’ 휴디 노트 앞에 써 본다. 읽으니 어설픈 천골 반응이 올라온다. 히히~ _ 김지아



다른 워크숍에 비해 프로젝터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또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대를 갈망하지 않고 진정한 초대에 응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젝터님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 사람의 시작이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자신을 지킬 줄 알면 타인도 자신을 존중한다.” 제가 이틀 동안의 강의에서 큰 울림을 받았던 내용입니다.^^ _ 이해나



나는 탈조건화가 가장 어렵고 오래 걸린다는 프로젝터에, 감정 정의, 삼중분할, 게대가 1번 프로파일도 있다. 내 삶이 펼쳐지는 데에는 남들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쉽지 않겠다는 것을 더 깊이 수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용기를 갖고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가겠다. _ 권세리



메커니즘과 인성의 경계에서 사람들이 판단했던 과거의 내가 생각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지 메커니즘이었을 뿐이다. 각자의 다름이지, 잘못이 아니었다는 걸 재인식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프로젝터 아들을 둔 엄마로서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올바르게 지켜주고 싶습니다. 프로젝터의 삶이 올바르게 펼쳐지길..(우리 모두의 삶이) _ 안인경



작년에 듣고, 재수강이었는데 모든 것이 새로운?(내용도 더 업그레이드 되고) 저도 좀 더 규칙적으로 궁금한 것들도 생기고, 답도 챙겨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정확하고, 세심하게 선택된 언어와 표현으로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프로젝터들과의 만남.. 너무나 신선하고 순간 힐링되는 아름다운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윤현주

 

 
LYD 워크숍의 특징과 목적상 더 깊은 내용을 심도 있게 들을 수 없는 점이 무척 아쉬웠지만 휴먼 디자인의 전체 내용을 개괄적으로 이해하는데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쩍 늘어나보이는 대표님의 재치있는 농담이 분위기를 더 유쾌하고 따뜻하게 만들었던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_ 우영민
 
 
 
두 번째 LYD였다. 재수강을 오기 전에 고민했었으나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워크숍 끝에 프로젝터 5명끼리 모여서 10분 가량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벌써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 벅찬 위로와 평화를 경험했다. _ 양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