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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심장 센터 워크숍 간단 후기

심장 센터로부터의 자유
2015.  03. 07.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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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고 정의로 나 자신을 증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삶이 그러지 못했음을 자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건강한 에고 정의로 올바른 의지력을 사용하는 삶을 살고 싶다.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고, 아이를 둔 부모로서 휴먼 디자인 공부가 얼마나 큰 필요가 있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_ 안인경님

 
 

에고 미정의 건강한 역할에 대해 다시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된 워크숍이었습니다. 워크숍 동안에는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라는 것에 자유로움을 느끼지만, 막상 삶으로 들어가게 되면 뭐라도 붙잡고 증명하고자 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경계를 지키는 것이 미정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요구할 때, 내면과 일치되어야 한다.’라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이 내용을 재음미하며 세상에서 다시 시행착오 해보려 합니다. 에미(에고 미정) 화이팅!^^ _ 박지현님

 
 

LYD 워크숍 이후에 refresh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휴먼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면서, 전략과 권위에 따르는 삶을 향해 매일매일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려 합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_ 전세훈님

 
 

인카네이션 크로스 tension, 21/48, 38/39 관문. 왜 제 차트를 보고 다들 탄식하는 건지, 깊은 내용을 아직 알지 못 해서 쉽사리 후기도 못 쓰고 있었네요. 나를 제대로 알아가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좀 더 평온한 삶이 다가오는 것 같아 설렙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고, 계속 달려볼 예정입니다. _ 이윤정님

 
 

심장 센터에 있어서 건강한 정의, 건강한 미정이란 어떤 것인지 알게 되어 좋고, 정의든 미정이든 좋고 나쁨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합니다. _ 이은하님

 
 

“나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것은 없다.” 홀로 있음을 알고, 쉬는 방법을 허락해야 하고, 쉼을 허락해야 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강의 내용 좋았습니다. 참가를 망설였지만 ‘강의 참가가 필요하나?’하는 질문에 반응하고 왔는데, 저의 의지를 사용해서 온 것보다 훨씬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_ 정호님

 

 
물질세계를 살아가면서 심장 센터 미정으로 어떻게 되어지는지에 대해 알게 된다는 것은 많은 유익이 될 것이다. 그것은 이 세계에서 나를 지키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내 자신의 가치가 이미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는 강의었다. _ 박혜련님

 
 

고등학생 때, 학교 성적 또는 모의고사 등급을 저의 존재가치와 동일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롤러코스터를 탔었고, 그런 게임판이 너무 싫어 공부에 손을 놓기도 했었습니다. 심장 센터 워크숍을 통해, 나의 가치는 뭔가를 증명해서 외부의 무언가로 정의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어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또한 나는 에고 정의처럼 경기에 직접 뛰는 플레이어가 아닌, 선수가 잘 뛰고 있는지 지켜보는 심판 혹은 감독이라는 사실을 자각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_ 임지선님

 
 

심장 센터 미정의 비자아 스토리가 많은 위로를 주어서 다시 한 번 삶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더 유의미한 자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_ 박현정님

 
 

일주일 전부터 심장이 오그라드는 것 같아 워크숍에 참여했는데, 에고 미정으로서 계약하고 협상할 때 어떻게 해야 나를 지킬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_ 박정아님

 
 

앞으로 도움이 될만한, 에고 정의로부터 배웠던 잊고 있었던 기억을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_ 김연진님

 
 

에고 정의, 26번, 40번 관문 정의. 에고 미정의 고통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정의인 저와 친한 에고 미정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 그동안의 나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나도 모르게 그 친구에게 강압적으로 했던 행동, 예를 들어 점심식당 예약, 메뉴 시킬 때, 계산할 때 등 사소한 거에서부터 ‘네가 해’라고 말하는 것까지. 당연히 자기가 해야 하는 줄 알고 하고, ‘이런 거라도 내가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친구한테 앞으로 다른 방식으로 대해줘야겠구나 하고 느꼈네요. _ 김선진님

 
 

LYD 때는 심장 센터에 대해 별 감흥이 없었는데, 오늘은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의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의도는 ‘상기’시키는 것. 약발 떨어지기 전에 잘 섭취하자! _ 서영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