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s aren’t everything. Believe me, I’m a model.

_Cameron Russell
 
 

여러분의 차트를 보시면

왼쪽엔 Design이, 오른쪽엔 Personality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Design은 무의식,

그야말로 인간이 의식할 수 없는, 의식하기 어려운 영역을 말하는데

Ra는 이 Design을 몸body라고 표현합니다.

그 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여기, 이렇게 만져지는 몸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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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우리가 이해해주고 사랑해야하는 몸일진데,

동그랗거나, 넙적하거나, 뾰족한 얼굴

길거나 짧은 팔과 다리

작거나 풍만한 가슴

두툼하거나 홀쭉한 배

우리는 우리 몸을 다른 사람의 몸과 비교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 바라보는

성공한 모델들은 보여지는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녀들은 행복할까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피부색, 신체비율 등이

유산이었고

그 유산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돈을 벌고 있다는

솔직한 모델 Cameron의 고백으로 시작됩니다.

들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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