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8, 투쟁의 채널

‘The Channel of Struggle’

이들은 가치있는 것인지 알 때까지 투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의 목적을 찾아야 겠다는 에너지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이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든지 상관없이 자신으로 존재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나는 나만의 길을 가겠다.’

이 사람들은 가치 있는 투쟁을 사랑하고, 삶에서 자신을 연마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스스로 일어서기 위해 여기있는 사람이므로, 종종 홀로 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비장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활기찬 신체적인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프로젝터 채널이기 때문에, 투쟁을 위해 그들을 허용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누군가가 투쟁하는 것이 가치있는 것이면, ‘그것이 가치 있군요.’라고 인정해주는 것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강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투쟁 자체가 자신에게 가치 있는 것이라고 느껴지면 초대받았을 때 가치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밖으로부터 초대가와서 투쟁해야하지만 나에게 가치 있는 투쟁이어야 합니다.

이들이 비자아로 존재할 경우,

쓸 때없는 투쟁, 하지 않아도 되는 투쟁을 하고, 이 투쟁이 가치가 없음을 인식하게 되면 삶에서 대단한 쓴 맛을 느낍니다.

‘가치없는 삶을 사느니, 죽는 편이 낫다.’

이들의 투쟁은 개인적이고 내면적입니다. 매우 인디비주얼하며 예측없이 우울함이 찾아옵니다.
무엇과 투쟁해야 할지 모르는 우울감과 삶에 목적이 없다는 것에 대한 우울감이 있습니다.

시간을 허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이들이 목적을 찾지 못하면, 인생을 낭비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이 개인성은 실제로 사회에 방향을 제시하고, 다른 사람들을 강화하는 굉장한 가치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위대한 힘은 완고함이며, 그들에게 가치있는 무엇인가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