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9, 감정 과장의 채널

‘The Channel of Emoting’

이 채널은 행복하거나 슬픈 상태의 채널입니다.

감정 스펙트럼의 높고 낮음의 끝없는 순환을 받아들이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이며, 특히 낮음의 끝에 있는 감정으로부터 올 수 있는 엄청난 창의력을 활용하는 채널입니다.

모든 감정 센터의 파동이 그러하듯이, 이들의 기분과 감정 또한 화학작용이므로

당신 자신의 기분이나, 이 채널이 있는 사람들의 기분에 ‘왜why’라는 질문을 하고 이유를 갖다 붙이지 말아야 합니다.

파동이 왔다 갔다 하면서 한 때는 ‘나는 몰라’ 하다가 또 조금 지나면 ‘나 알아’ 라고 하는 변덕스러움 또한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인 것이죠. 그저 창의적 과정의 가능성을 활짝 열고 그 변이적 힘을 가진 당신의 본성을 수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창의적이 되는 대신 깊은 우울함에 빠져 성sex, 음식, 약물, 술 등을 통한 즐거움에 집착하게 되고 그를 통해 자신의 기분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하기도 합니다.

우울함을 합리화하려고 노력하거나 그것을 적으로 만들기보다 그것을 받아들이세요.

당신은 당신의 영혼의 기분을 존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내키는 것’을 하고, ‘내키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지요.

당신이 내키는 것을 할 때 변이적일 수 있고 창의적이 될 것 입니다.

휴먼 디자인 한국 본사

레이브 코리아 Rave_KOREA

휴먼 디자인의 회로와 채널 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