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mind’ 미니 후기 모음

 

 

 

| LYD AFTER

 

  2015. 09. 06

 

 
자신의 비자아 모습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인드를 제대로 활용해보고 싶어집니다. 정말 따를 수밖에 없음을 다시 새겨봅니다. _ 박상미님
 
마인드가 결국 내게 남겨주는 것은 고민일 뿐, 아무런 해결책이 아니다. 단지 몸만이 내게 필요한 선택을 알려준다. _ 양지원

 

평상시 수많은 질문과 압박 속에서 애써왔는데요, 옳지 않는 질문들과 필요하지 않는 답을 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님의 아즈나를 심판관에 비유하는 표현과 설명에 깊은 공명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답을 찾지 혹은 내지 말고, 필터나 센서의 역할로 분별하라.^^ _ 정현정

 

인간을 지배(?)하는 메커니즘은 놀랍습니다. 내 몸과 내 삶이 내 것이 아니며, 내 통제 밖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나 아닌 내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허용하고 싶습니다. 마인드의 방해 없이… _ 우영민

 
mind가 무엇인가. 머리, 아즈나 센터가 미정인 사람의 역할에 대해 음미하게 되었고, 신피질과 뇌하수체의 기능과 마인드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그 부분을 되짚어 볼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잘못된 질문을 구별하지 못한 채 그 답을 찾아 헤매었던 지난 날의 제 모습, 주변 사람들의 모습도 떠올랐고, 오픈 센터로서 감독관의 역할을 바르게 해야하는 책임감도 느껴요. _ 박미경
 
 
회사에서 1년에 한 번씩 연봉 협상(?)의 수단으로 각 직원을 평가합니다. 매번 평가를 받을 때마다 나를 몇 가지 질문으로 어떻게 알고 평가를 하나?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지들이 뭔데? 몇 가지 질문으로? 결과만으로? 말도 안 돼… 그들도 역시 균질화된 잣대일뿐, 7%만 보는 가시광선의 모습일 뿐… 그 이상은 아니였습니다. 역시 나는 그들이 평가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_ 김선진
 
 
Left mind, Left view, 그리고 1번 프로파일과 퍼스널리티 썬이 quater of initiation에서 온 관문을 가진 디자인으로서, 마인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나에게는 올바르게 survival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올바른 공부에 더더욱 헌신해야겠다는 명료함을 준 강의였다. _ 권세리
 
 
‘Mind’에 대해, 3시간 반 동안 강의를 듣다보니, 단순히 배움과 이해 뿐 아니라 건강하지 않은 미정 센터의 비자아 스토리를 조금 더 여유 있게 볼 수 있는 시각이 생긴 것 같다. 건강하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건강하게 나로  살 수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머리 센터가 오픈인 사람으로서 올바르고 건강한 질문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도 알 수 있었다.(거의 내 인생이 걸린..) _ 하승희
 
 
그래도 예전에 정말 힘들 때, 나는 오히려 발걸음을 따른 경험이 몇 번 있었다. 그리고 마인드로, 생각으로 거의 한 달 동안 고민하고 끊임 없이 생각해온 일이었는데, 그날 당일 갑자기 떠오른 생각, 그리고 뭔가 그 느낌의 반응으로 행동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이후에 이전에는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뭔가… 새로운 경험, 느낌, 배움들을 얻은 기억이 내게는 남아있어서, 가끔씩 그때 일을 떠올리면 될 것 같다. 한 달 전에도 ‘아 이게 마인드구나, 아 그리고 이게 몸이 움직이는 방식이구나’ 제대로 배운 적이 있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 이런식으로 마인드는 강력히 돌아가고, 몸은 이런 방식으로 빨리 움직여지는구나’ 였던 것 같다. 다행히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때의 느낌과 빠름을 몸으로 더 기억해내고, 익히고 싶다! _ 김정아님
 
 
‘언행일치’라는 사자성어를 강요받아왔던 것 같은데,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통쾌한 날이었습니다. _ 000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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