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브 코리아 4주년 기념 초청 세미나/

“죽음의 메커니즘Dying, Death&Bardo”세미나 _ 참가자 후기 모음

이번 7월, 진행되었던 레이브코리아 4주년 기념 초청 세미나 죽음의 메커니즘” 강의 후기 모음입니다. :D

 

 

 나눔은 공식 메일 계정으로 보내주신 분들의 후기들로

지난 강의이후 약 한달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 여운이 참석자분들의 내면에 진하게 스며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XD

 

아름답고 진정성 있는 후기들을 보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 

 

 

dying

 

 

 

저는 28-38 싸움꾼의 디자인을 가진 MG인데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디자인과 열심히 싸우고 있었다는  알았어요.

그리고 얼마나 쓸모없는 것과 투쟁하며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었는지도요.

 디자인에 “항복” 한다는  그것만이 제가   있는 전부라는 것을 이전에는 머리로 이해했다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온몸으로 이해한 느낌이고,

 디자인에 그리고 언젠가 찾아올 죽음 앞에서 온전히 항복하고 수용할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멋진 세미나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죽음의 메커니즘Dying, Death&Bardo” 세미나 참석자 안진형님

 

메커니즘대로 살고메커니즘대로 죽는다.

 

삶에서,

모든것에 항복할  느꼈던 자유와 희열을 기억합니다.

 

죽음에 surrander 할때,

얼마나 자유로울지 얼마나 황홀하고 경이로울지 미리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휴먼디자인을 접하고  강력하게 인식하게 몸을 존중하는것,

 이유와 의미를 찾게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다만깊은 내용을 전달해 주셨지만.

뭔가 표면적인이고 2차원적 느낌이라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단순한 지식적 전달을 넘어서,주제에 대한 깊은파동과 의식적인 확장을 느낄수 있는 시간을 기대했나 봅니다 )

이틀이라는 짧은 일정이니 어쩔수 없다곤 생각되지만;;개인적으로 기대가 너무 컸던탓에;

-어디서도 들을  없는 강의였지만조금 아쉬워서 말씀드렸구요-

이번 강의를 통해죽음에 대해 다시 정리하게 되었고,

죽음을 가이드 받을  있고  가이드  수있음을 알게되어서 기뻤습니다~~!

무엇보다 강의 중간중간에 나온 ‘항복이란 단어에끊임없이 전율을 느끼는 시간이 었습니다

강의내도록,

리처드버몬트 대표님의 꼼꼼히 준비된 자료와 내용에,

정말 시간많이 내서 준비해 오신게 확실히 느껴지는 이해나 디렉터님의 통역에,,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죽음이라는 흔치 않은 강의를정성껏 준비해주신 리처드 대표님께..그리고 레이브코리아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_”죽음의 메커니즘Dying, Death&Bardo” 세미나 참석자 유기희님

 
 

 

덧이 없다모든 것이

그저 배울 감사합니다.

_”죽음의 메커니즘Dying, Death&Bardo” 세미나 참석자 이경은님

 

죽음의 강의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면 전혀 새로운 것을 알았다기보다 기존의 내가 여기저기서 들었던 죽음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모두 사실이었다는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는것이다

긴가민가하며 설마 그럴일이있을까 하고 생각했던것이 모두 사실이라니… 충격이었다

정말 잘살고 잘죽어야되겠구나라는 확신이 드니 마음이 무거워지고 기존의 나와는 다른  또는 생각이 정립될것이라는 느낌이든다

이런 기회를 갖게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깊고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_”죽음의 메커니즘Dying, Death&Bardo” 세미나 참석자 조은경님

 
 

이번 죽음 세미나는 그동안 휴먼 디자인 지식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르게 실험하지 않았던 나에게 마지막 경종을 울려 주었다.  ‘이제는  삶에 저항하지 말라고이제는  지식에 철저히 항복하라고다른 선택권은 내게 주어지지 조차 않았다고

_”죽음의 메커니즘Dying, Death&Bardo” 세미나 참석자 양지원님

 

강의를 들은  일주일이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언어로 표현하기에는  어떤 말도 온전히  마음을  표현하지 못할  같다.

나누어주신 워크숍 후기를 작성하는 종이에는

나름대로 느껴지는 것들을 적긴 하였으나 문장들은 그저

구체적인 사실들을 열거한 것일  ‘후기‘ 라는 이름으로  문장들을

적어 보내기엔너무나 부끄러울 따름이다.

나의 이전 삶이 99.9% 낫셀프였다는 것을 단호하게 인정한다.

이제 나에게는 자신으로 사는  이외에는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

이런 강의를 준비해주시고정말  진행해주신 레이브코리아 대표님과 디렉터분들,

그리고 강의해주신 버몬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죽음의 메커니즘Dying, Death&Bardo” 세미나 참석자 송승연님

 

 

 

 

“건강하게, 더욱 건강하게 휴먼 디자인의 참된 본질만을 전합니다.” 
휴먼 디자인 한국 본사,
레이브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