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디자인 30주년 기념 강좌, 마야 디코딩 4편/

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참가자 후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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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를 좀 더 깊이 디테일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휴먼 디자인의 지식은 삶 속에서 직접 목격되어 살아있는 지식 같습니다. (비자아의 삶은 고통스럽지만 말이죠)

영화 ‘신과 함께’에서 재판관 앞에 선 죄인의 심정과 같이 항상 메커니즘에 항복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박성덕님

 

너무 정교하면서도 미묘한 뉘앙스에 놀라움과 혼란이 있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계속 관찰해보고 나타나는 것들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흘러가게 될지도 기대되면서 다음 강의가 궁금해집니다. 언제나 놀라운 강의에 감사합니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김나영님

 

도대체 이 지식의 깊이는 어디까지인지,

시간이 갈수록 더 깊은 심연 속에 ‘휴먼 디자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 어두컴컴하고 깊이를 알 수 없는 곳에서 한 가지 남아있는 명료함은 언제나 전략과 내부 권위. 그리고 나는 승객이라는 것을 배우고 또 배웁니다. 듣는 내내 ‘축복’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나용준님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조건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올바른 때와 장소에서 배운다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조건화로 배우며 삶을 이어가는 길이 왜 필요한지 와닿았고 직면 앞에 생각이 많고 피해 가려 했었는데, 앞으로 직면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함정화님
 
 

관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개 아미노산에 대한 생물학적인 내용이 설명되면 더 좋을 것 같지만 그것은 제 숙제로 남기겠습니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이원재님

 

거대한 프로그램이 어디까지를 의미할지 나는 결코 다 알 수 없다.

그저 한 측면, 한 측면들을 조금씩 알아가고 지력을 조금씩 넓혀갈 뿐

인간이란 존재가 얼마나 많은 다층적 측면에서 작동하는지, 인간의 한계를 수용하고 조금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인간이 프로그램 안에서 작동하는 존재임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시간이었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이은하님
 
 
인간으로 산다는 게 뭐지?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다가온다.

힘들고 먹먹하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황지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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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가볍지 않은. 엄청난 무게를 가진 정보들 앞에서 어떤 참담함, 어떤 무력함을 느낍니다.

우리의 삶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우리의 삶을 얼마나 잘 살아야 하는 것인지,

느끼고 느끼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오나영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만남이 이루어진 날, 놀랍고 놀라운 지식의 산사태가 몰려온다.

거대한 우주의 프로그램 장에서 한 톨의 ‘나’가 있을 뿐이다.

여러 지식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다가오는 것을 수용한다.

하지만 버겁다. 이 지식은 어떤 변이를 가져다줄 것인가.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김효선님

 

대단한 통찰과 명료함이 있었던 것도 있고 혼란스럽고 이해 안 되는 부분도 있다.

지금은 표현되지 않는 혼란스러움이 있다. 정리되지 않음을 수용하고 앎이 올 시간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있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남궁동훈님

 

차트 리딩에서 단순한 이분법적으로만 인식했던 것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각 따로가 아닌 하나로 통합되며, 그동안 오해했던 부분들에 대해 이해가 깊어지면서 설정된 인간의 한계에 대해 더 깊이 수용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박정아님

 

서로 다른 관문(채널)이 하나의 아미노산 하에서 어떠한 연관을 가지는지 알 수 있게 되어 의미 있었다.

같음과 다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깊은 곳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정보적으로라도 알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 미정 센터를 마치 방치해도 되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잠재적 능력을 신장시켜야 하는 배움의 장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이은정님

 

이렇게까지 깊은 수준으로 맥락이 연결되는지, 잘 믿기지 않는다. 너무 맞아떨어지게 설계되어 있어 놀랍다.

소설 읽듯이 술술 이해되었다. 너무 맥락이 잘 연결되니 마치 내가 뭔가에 빠져서 구름 위에 서있는 느낌. 잘 짜여진 도표. 그래프처럼 미리 결정되었다. “진짜 잘 짜여진 프로그램이구나” 다시 의심이 시작되었다. 1%의 의심도 없었던 내가. 프로파일과 트랜짓의 영향도 지대해 보인다. 감정 정의로써 지금은 할 말이 없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조현예님

 

이 강좌를 들으며 차트 보는 법이 360도 달라진다는 것의 의미를 느꼈던 시간이었다.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고, 프로그램 된 상태. 그리고 유전자적 수준에서도 몸의 요소요소를 휴먼 디자인으로 전부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롭다. 제대로 알면 정말 자신을 미워할 수 없음을 살짝 느끼게 된 것 같다. 남은 다음 강의가 기다려진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신승미님

 

레이브 코리아의 휴먼 디자인 30주년 기념 강좌들을 쭉 따라오면서 인간이 된다는 것의 경이로움. 그 아름다움에 깊이 감사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강좌들을 통해 궁극적인 의문들이 해소되었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선명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깊은 책임감도 느껴지구요! 매번 놀라운 강의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코돈 맵핑Codon Mapping 1부 세미나 참가자, 실명 미기재

 

 

“건강하게, 더욱 건강하게 휴먼 디자인의 참된 본질만을 전합니다.” 

 

휴먼 디자인 한국 본사,

레이브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