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mind’ 워크숍  사진 & 미니 후기 모음

 
 LYD AFTER WORKSHOP  2015. 05. 24. SUN

 
 
 
 

나는 지금까지 내가 굳이 대답하지 않아도 될 질문에 대답하려고 노력하는 낫셀프의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왔구나. 머리 오픈, 아즈나 정의로서 나의 트루셀프의 모습은 내가 모든 질문에 답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아는 것이며, 결국은 정의된 센터의 모습대로만 살면 되는 것이구나. _ 양지원

 
 
 마인드가 의사결정을 하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알게되었고, 마인드의 역할, 사용법 등 휴먼 디자인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유익하였음. _ 김어진   ‘삶의 모든 가치 있는 것은 투쟁해야 얻을 수 있다’라는 말씀이 가장 와 닿네요. 변화하고 성장하는 데는 일정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올바른 태도로 나에게 주어진 삶을 ‘제대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 이준민   

넌에너지인 저에게는 오늘과 같은 짧은 워크숍이 다른 때보다 훨씬 더 강렬하고 크게 와 닿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깔끔하게 와 닿았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수많은 연기를 보여주신 대표님 덕분에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하게 듣고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김민아
 
 
 
머리가 뻥 뚫린 것처럼, 많은 것들이 오고가는 배경이 된 것처럼 시원하고 평온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머리 오픈, 아즈나 미정으로서 질문이 영감을 주는지, 기분이 좋은지 분별하고 때론 거절도 하며 그 답을 꼭 내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마인드를 이해시키기 위한 투쟁을 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제 머리를 짓누르던 ‘제대로 판단하고 있는가?’를 자각하고, 거절하며 제 자신을 더 존중하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또한 에고 정의로서 저도 알게 모르게 압박했던 날들을 참회하고 싶습니다. 미안합니다. _ 이인혜
 
 
 
‘다른 사람에게 ‘No’ 하는 것은, 나에게 ‘Yes’인 것이다.’ 마인드의 낚시질을 자각하면서 내 삶을 살고자 다시 새깁니다. ‘mind’가 ‘re-mind’된 워크숍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박상미
 
 
 
머리와 아즈나 미정으로서 나에게 영감을 주지 않는 질문들에 답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나의 디자인은 그러한 질문들을 받아 답하도록 되어있지 않다는 것. 나를 지켜내고 보호할 수 있는 힘은 자기 존중됨에서 나온다. 나의 No는 당신을 거절하는 게 아니라 나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다. _ 박영경
 

  

고민의 실마리에 대한 해답을 언뜻 본 것 같습니다. 전략과 주도권이 왜 필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_ 최지영
 
 
 
휴먼 디자인이 바르게 알려지면 수백 만 명을 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며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정말 얼마나 행복할까? / 삶의 모든 가치는 투쟁을 통해 일어나고, 때때로 투쟁은 우리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 준다! / 바른 휴먼 디자 공부 + 나의 올바른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정말 올바르게! 절대 합리화 하는 도구로 사용하지 말 것. / 내가 거절을 다른 사람에게 잘 할수록 다른 사람의 거절도 잘 받을 수 있다. / 에고 미정인 나는 누구에게나 그 무엇에게도 증명할 것이 없다. 나는 그 자체로 이미 가치로운 존재다. _ 김정아
 
 
 
전략과 권위게게 삶을(?) 통제권을(?) 내맡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_ 이효정
 
 
 
머리, 아즈나 미정인 나는 그냥 질문을 즐기는 거다. 나한테 영감을 줄 때에만 그 질문을 캐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거절하라! 그게 나를 보호하는 거다. 심각해지면 지는 거다. 심플하게 쿨하게 그냥 질문 게임이라 생각하고 쳐내라! 나는 그 질문을 생각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지 않았다. 저에게 앞으로 꾸준히 들려주겠습니다. 강의 중에 영감을 주는 말씀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 김영미
 
 
 
‘out of control’, ‘완전한 내맡김’에 대한 엄청난 열정이 들끓게 되었다. _ 김지아
 
 
 
질문을 거절할 수 있고, 질문에서 어떤 느낌이 오는지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고, 유익했습니다. 제가 사로잡혀 있던 질문이 의식으로 떠올랐고, 그것이 낫셀프 스토리임을 인정하고 항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_ 이유미
 
 
 
마인드는 끊임없이 나를 설득한다. 내가 가진 어떤 두려움에서부터 나를 지키고 싶었겠지.. 또는 모두 다 누리고 싶은 나의 욕심을 채워주려 마인드는 끊임없이 나열했겠지.. 마인드의 끝없는 뫼비우스 띠에 올라탈 것인가? 아 피곤해.. 나는 직관 따라 가련다.  _ 이현동
 
 
 
“거절은 상대방에게 No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Yes’라 답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가슴에 와 닿은 말이었습니다. 실습 시간에 아주 간단한 거절 연습을 하면서도 가슴이 두근 두근 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평소 얼마나 거절이 익숙하지 않았던가 상기하게 됩니다. 앞으로 어떤 질문을 받고 또 하고, 거절할 수 있게 될런지 궁금해집니다.^^ _ 한상희
 
 
 
삶의 모든 가치 있는 것은 ‘투쟁’을 통해 이뤄진다. mind에 관한 워크숍이었지만 모든 미정 센터의 질문과 답에 있어서 ‘거절’하는 연습의 필요성과 간단한 체험에 관한 시작이 가장 많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쟁’을 통해 휴먼 디자인을 올바르게 체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윤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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