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LYD 워크숍 미니 후기 모음

 

 

 

| IHDS 국제 공인 워크숍

 

  2015. 06. 13 – 14

 

 

 

지난 달 미니리딩 후 궁금증&호기심이 증폭하여 LYD를 신청하고 참여했습니다. MG타입에 채널이 정의되어 있지 않는 부분이 많고, 많은 규율과 훈련 그리고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이 갔고, 그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여 교육에 임했고요. 처음 교육이기도 하고, 좀 더 많은 시간이(훈련 관련) 필요한 느낌이 들게 된 시간이었고, 중간 중간 팁을 얻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이틀 간 쏟아진 이야기와 내용이 고개를 끄덕이게 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탈조건화를 위한 연습과 훈련이라고 느껴 지금부터 질문 요청하는 것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먼 곳에서 온 수고만큼 얻고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_ 이태연

 

일반인으로는 혹은 초보자에게는 도저히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주역, 점성, 차크라의 영역에 대해, 보다 명료한 법칙과 분류, 도식화 등을 통해 보다 쉽게 설명을 받을 수 있다라는 것이 휴먼 디자인의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좋은 해설서를 손에 쥔 것 같아 좋았으며, 다름의 의미와 필요를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_ 이준희

 

나를 어떠한 시스템이 정의 내린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저항감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둘째 날인데, 저항감이 거의 사라지고 수용적인 자세로 흡수했습니다. 그리고 왜 제가 그렇게 살아야만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지만, 이것은 믿음과 신뢰의 문제가 아닌 초과학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제 자신을 실험해보려고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_ 최수연님

 

휴먼 디자인을 오래 전에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겠죠? 많은 것에 공감하고, 프로젝터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진정한 삶을 누릴 수 있는지를 배웠습니다. 아직도 모자라지만 더 많이 연구하고,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어 진정한 나로 행복한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_ 송미라

 
9개의 센터, 4가지 타입, 채널과 관문을 통해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던 자신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이해하는데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시작할 수 있는 바닥을 발견한 듯하여 참 신기합니다. 앞으로 계속 더 알고 실험하며 잘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 이동훈

 
첫 날엔 신피질의 존재에 대해서 많은 이해와 흥미가 생겼습니다. 둘째 날에는 타입 설명에서 매니페스터가 현시로 살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알려주신 부분이 와 닿았고,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반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진 점도 좋았습니다. _ 정성곤
 
 
22차 LYD 때랑 느낀 점은 같습니다. 휴먼 디자인의 디테일과 시각화, 마그네틱 모노폴이 흥미롭습니다. 실체가 없는, 또는 애매모호한 공부나 道는 허무할 뿐이지만, 휴먼 디자인은 전략과 내부 권위라는 실행방법(?)이 있어서 실제로 쉽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점이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_ 이예삐
 
 
인성이 메커니즘과 다르단 걸 식별하는 것만으로 저와 남을 용서하게 된 큰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G센터를 갖고 싶어요. 후기 같은 걸 쓰는데 노력을 들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_ 정원님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 트루 셀프로 살아야하는 이유가 인상적이었습니다. _ 정현정님
 

사랑하는 사람들 –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한 LYD수업은 프로파일 4/1 메니페스팅 제너레이터인 제게 깊은 만족감과 행복을 주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실험하는 휴먼 디자인은, 홀로 좌충우돌할 때보다 훨씬 재미있고 신납니다. _ 김지아
 

MG로서 저 자신에게 관심이 많고, 올바른 전략과 내부 권위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일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또 다른 면에서 휴먼 디자인의 4가지 타입에 대해 더 공부하고 그들을 이해하고 수용해 나가고 싶습니다. 휴먼 디자인이 인류에게 희망을 주고, 평화를 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또, 제너레이터의 천골 반응을 위해 서로에게 질문해줄 수 있는 네트워크를 어떤 식으로 만들어 나갈지 고민입니다. 온전한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_ 박성덕

 
4번째 재수강을 하면서 아는만큼 들리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존재 그대로 수용하며 나의 디자인대로 살아간다는 것이 처음엔 받아들여지기 힘든 것들에 ‘자유 의지 없어? 내가 로봇이야?’에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그 정교함에 두 손 들고.. 그러면서도 마인드 한 편에선 ‘나참..’ 이란 탄식과 내 몸 어딘가에선 시원하고 편안함으로 행복해하고.. 이원적인 나를 봅니다. 지금도 마인드를 완전 내편으로 만들진 못했지만 조금씩 공부를 통해 ‘태도’에 대한 중요한 포인트를 알아갑니다. 늘 새롭게 올바른 정보와 태도로 이끌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_ 윤현주

 

LYD 강의를 10번 넘게 들었는데. 24차 워크숍에는 도입부 부분의 강의가 매우 신선했습니다. 워크숍마다 새로운 부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다른 강의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었고요. 이번 워크숍에서는 목 센터 미정인 경우와 비장 센터 정의의 28번 관문에 집중을 해서 들었고, 목 센터 미정의 압박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채널에 대한 설명은 하시지 않으셨지만 28번 관문을 통해 28-38번 투쟁 채널을 언급하셨고, 인생에서 가치있는 것들은 투쟁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 투쟁 속에서 내려놓음과 받아들임을 배우게 된다는 것에 깊이 공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이해나
 

휴먼 디자인을 지식의 문제라기 보다는 ‘태도’에 관한 것이라는 말씀에 큰 공명을 느꼈습니다. 올바른 태도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길임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권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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