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감정과 직관’ 워크숍 미니 후기 모음

 

| Living Your Design After Workshop.

 

  2015. 06. 07. Sun

 

 

 

감정 정의와 비장 권위의 다름을 인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누구든 다른 사람의 디자인에 폭력을 가할 수 없는데도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수용이 없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 열심히 배우고 실험해야 하는 이유임을 알았습니다. _ 박영경

 

감정 정의된 사람으로서 오늘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직면을 해야 인생이 풀린다는 말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명료함을 가지고 있었던 사안을 현시하지 않은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거기에 따른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항복하는 마음으로 당장 직면하겠습니다. _ 이준민

 

가끔 조울증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오늘 감정 정의에 대한 것을 듣고 웃을 수밖에 없었네요. 그리고 감정 정의된 사람들이 왜 느리게 생각되는지 그리고 그것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나와 다른 패턴의 삶을 사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존중해주면 그것이 나를 존중하는 한 방법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_ 한상희님

 

저는 비장 권위인데, 특히 몸에 모든 걸 맡겨라, 돈을 꼭 필요한 곳에 써야한다 등의 마인드로 인해 잘못된 편견으로 인한 전략과 주도권을 따르지 못해서 오늘 크나큰 인생의 씁쓸함에 대해 더욱 더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불필요한 고민들로 인해 정작 곧바로 따라가야 할 직관의 메시지를 결코 따르지 않아서 오늘 많은 과거의 슬픈 기억에 대해서 좋은 의미의 정화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_ 양시준
 
 
인간의 인식 센터 중 비장 센터와 감정 센터가 얼마나 다른지, 권위의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감정 정의를 이해하고, 감정 미정으로서 좀 더 현명해질 수 있었고, 비장 권위의 소중함에 감사한다. _ 이은하
 
 
태도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된 워크숍이었습니다. 준비되어 있고, 준비되어 있지 않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 준비하는 태도. 요즘 제게 매우 필요한 것이 이것일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_ 이해나
 
 
이제까지 들어왔던 워크숍에 비해 시가이 짧았음에도 엄청난 내용들이 압축되어 많이 들어왔던 것 같다. 시간이 얼마 없다는 말씀. 시간이 없다! 정신 차리고, 깨어있어라! 직관에 맡겨라! 거대한 흐름에 맡겨라! 자신을 신뢰하라! 직관과 내면의 느낌을 따르라! 아즈나가 직관보다 2배 강력하다는 사실을 항상 인식해라! 그냥 맡겨라! 통제하지 말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자각이 되는, 자각하는 공부를 당장하라!! _ 김정아
 

 

 

 

ESP

 

      레이브 코리아_ Rav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