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체험담

프로젝터 워크숍 & 피크닉 후기 _ 양지원님

프로젝터 워크숍에 참석했다.이번 프로젝터 워크숍은 “오로지 프로젝터의, 프로젝터에 의한, 프로젝터를 위한 워크숍”이었다.관통하는 식별력을 가진 프로젝터들은 균질화된 세상 속에서 그 식별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마치 제너레이터처럼 살도록 강요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기에 눈빛만으로도 상대방을 꿰뚫어볼 수 있는, 진정한 다음 세대를 위한 리더인 프로젝터들이 깨어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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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LYD 워크숍 후기, 방황하던 나날의 종지부를 찍게한 놀라운 경험 _ 양시준님

저는 23차 LYD 워크숍 참가자 양시준이라고 합니다. 사실, 예전부터 휴먼디자인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2013년 말에 유투브를 통해 휴먼디자인에 관한 여러 강의들을 섭렵하다시피 했습니다. 솔직히 그 당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동안의 제가 지녀왔던 가치들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게 느껴졌고, 또한 한동안 패닉상태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YD 워크숍을 이리도 늦게 참여하고 말았던 것은, 제가 아직 확신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정말 믿어볼 만하구나. 한번 도전을 해볼만한 곳이라는 확신을 크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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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디자인 아이들 (잉카의 PHS 리딩 후기) _ 이인혜님

리딩 주제 _ PHS (Primary Health System)
리딩 대상 _ 잉카 (만 44개월)
리딩 내용 _ 잉카의 신체가 올바르게 기능하기 위한 식이요법과 식습관 그리고 환경 등에 대한 정보

얼마 전 레이브 코리아(휴먼디자인 한국 본사)를 통해 휴먼디자인 영국 리처드 버몬트 대표께 잉카의 PHS 리딩을 의뢰했다. 그리고 4일 뒤, 파도소리가 들리는 바닷가 어딘가에서 녹음을 한듯한 리처드의 음성이 우리에게 도착했다. “Hello, there!”하는 첫 인사가 얼마나 반갑고 따뜻하게 느껴지던지. 리처드가 보고 싶어졌다. 올 6월, 한국에 오실 예정이라는데, 6월 중순이 둘째 출산 예정일이라 예측할 순 없지만, 출산 후에 오신다면 직접 둘째의 PHS 리딩을 받고 싶은데… 욕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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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 New Year Forecast 2016 후기 _ 양지원님

내게 선물처럼 찾아와서 인간의 한계에 대한 충격을 체험하게 해준 Rave New Year Forecast(이하 RNYF)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RNYF 2016은 새해의 기상예보과 같은 것이었다. 비가 오는데 나를 나도 모르게 비자아로 만들며 기분 나쁘게 만드는 비가 내리는 것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전략과 권위에 따른 삶이지만 기상예보를 알고 따르느냐와 아니냐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 RNYF가 주는 큰 유익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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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LYD 워크숍 후기 _ 메니페스터 이준민님

저는 이번에 LYD가 휴먼디자인 교육 과정 중 제일 첫 시작인 이유를 크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폴 대표님이나 다른 분들이 꼭 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이유도 알 것같습니다. 16번 참석하신 분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분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워크숍이 기본적으로 이론에 대해 배우는 틀은 동일하겠지만 워크숍 마다 참석하시는 분들의 유형 조합에 따라 다양하면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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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권위 실험1 _ 권세리 가이드님

오랜만에 올리는 글입니다.

수년에 걸쳐 많은 훈련을 해왔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훈련에 얼마나 성실하게 참여하는가가 아니라,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 훈련에 임하는 태도가 얼마나 진정성이 있는가가 아닌가 합니다.

휴먼 디자인을 공부하면서, 자신의 디자인을 수용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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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LYD 워크숍 후기 _ 김용성님

1. 들어가는 글

자격증 공부 중 너무나 큰 쓰라림을 달래기 위해 몇 번 읽은 적이 있던 ‘호오포노포노’에 관한 동영상을 찾다가 우연한 기회에 폴박 대표님의 유투브 강의를 듣고 1년을 기다려 8차 LYD 강의를 즐겁게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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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메니페스터의 조건화

LYD워크숍 후기 _ 이희영님휴먼 디자인을 접한지 두 달쯤 된 것 같다. 처음엔 ‘소신 없이 흔들거리고 중심도 없고,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는(헤드/아즈나/G센터 미정)’ 한심한 내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소용없는 저질체력을 갖고 있는 (천골 미정) 나란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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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넘겨주기

LYD 실천사례 _ 최용혁님

휴먼 디자인에서는 말한다. 문제는 뒷자리에 타고 있는 여행자가 운전석에 앉아 있는 운전자를 밀쳐내고 운전하려 할 때 발생한다고.

난 여태껏 자신이 생각하는 나라는 개념(가치)을 갖고 좋고 나쁨, 성공 실패를 결정해왔다. 내가 판단한 기준대로 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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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D 실천 사례 _ 최이레님

안녕하세요. 작년 말, LYD워크샵에 참여했던 최이레 입니다. 제너레이터로서의 저의 전략은 ‘천골반응’입니다. 감정은 미정이기에 권위 역시’천골 권위’입니다. 첫 천골반응을 인식했던 것은 휴먼 디자인 워크샵이었던 듯합니다. 사실 ‘인식’했다기 보다는 ‘어렴풋한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휴먼 디자인을 접하고, 워크샵을 진행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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