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머니 세미나’를 하는 이유

By |December 17th, 2015|

차트 리딩을 해 나가던 중, 채널 하나가 시야에 포착되었다. 26-44 ‘항복surrender’의 채널. ‘돈줄money line’이라 불리는 45-21이나, 큰 부를 성취할 잠재력이 있는 2-14 ‘박동the Beat’ 채널도 있었지만, 이 채널은 유달리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26-44 채널이 정의된 사람들 중에는 경제난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제법 눈에 띠었는데, 이런 현상이 쉽게 납득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본성이 발현되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을 터, 1/3인 필자가 느끼기에 뭔가 깊이 연구할 만한 대상이 발견된 듯 보였다.  […]

17-62 채널, 그리고 인류의 미래

By |December 17th, 2015|

아직 인류는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다. 문명의 사이클Global Cycle(412년 단위로 회전하는 문명의 축, 인간 진화의 역사는 이 축을 따라 진화한다)이 아직 그 과정을 완결짓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휴먼 디자인이 급속히 퍼지는 시기는 ‘단극자석magnetic monopole’이 몸 안에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거나, 우주의 본성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이해에 도달할 즈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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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휴먼 디자인과의 만남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되는 이유

By |December 17th, 2015|

누구나 인식하고 직관할 수 있는 명백한 사실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휴먼 디자인 지식이 ‘플랫폼 지식’이라는 사실이다. 휴먼 디자인 지식이 다루는 맥락은 인간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되는 유전적 수준, 바로 그 수준, 그 차원이므로, 만약 휴먼 디자인이 말하는 바가 논리적 일관성을 가질 뿐 아니라 반복재현가능한 실용성을 갖는다면, 이 지식은 다른 모든 지식에 우선한다. 따라서 우리는 살기 […]

모두가 자신으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By |December 17th, 2015|

휴먼 디자인은 논리적 지식 체계입니다. 자신의 디자인이 부족적tribal이건, 경험적abstract이건, 개인적individual이건 관계없이 휴먼 디자인은 각 사람의 본성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휴먼 디자인은 그 작동원리를 사람들이 직접 이해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속성을 드러내어 누구나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해 줍니다.  […]

휴먼 디자인 지식의 본체, 그리고 전문가의 필요성

By |December 17th, 2015|

휴먼 디자인을 세상에 알린 Ra Uru Hu. 그의 프로파일(5/1)은 휴먼 디자인이 무엇을 위한 지식이며, 어떤 지식인지를 말해 준다. 5는 이단성을 가진다. ‘실용적 이단성(practical heretic)’이 그 핵심이다. 다시 말해, 휴먼 디자인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의미다. 그러나 동시에 이 지식은 이단적 속성을 갖는다. 결코 친절한 방식으로만 접근하지 않는다. 그래서 쇼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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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성장’, 그리고 ‘자기됨’에 관하여

By |December 17th, 2015|

이게 바로 훈련의 가치다. 진가를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열린다는 것. 애초부터 세상 모든 것이 그렇지 않던가. 옷을 사려 해도, 넥타이를 하나 사려 한데도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해 봐야 하는 것이다. 이 제품이 비싼지 아닌지 다른 제품을 사 봐야 알 수 있고, 이 경험이 나에게 필요한 경험인지 아닌지 또한 다양한 경험들 속에서만 판별이 가능하다. 자신이 구입한 모든 옷을 똑같이 좋아하기도, 똑같이 자주 입기도 어렵다. 살면서 수백 편의 영화를 보지만 여전히, 번번히 실패를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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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브 코리아 창립 2주년 기념사] “당신에겐 이 삶을 존엄하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By |May 7th, 2015|

레이브 코리아 창립 2주년 기념사 ㅣ

“당신에겐 이 삶을 존엄하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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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디자인은 당신이 만난 절호의 기회입니다.

By |April 13th, 2015|

[칼럼] 휴먼 디자인은 당신이 만난 절호의 기회입니다. 
레이브 코리아 / Paul Park

 
 

그렇다. 붓다가 고통은 무지에서 오는 것이라 말했을 때, 그래서 4가지 원리를 알지 못하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말했을 때 이는 우리 모든 인류를 향한 말이었으리라.  […]

새해가 왔지만, ‘새해’는 오지 않았습니다.

By |January 1st, 2015|

새해가 왔지만, ‘새해’는 오지 않았습니다.

2015년 1월 1일 ‘Just Now’ 차트를 중심으로 본 ‘조건화’와 ‘탈조건화’

 

‘뉴트리노’는 1평방 센치미터당 매초 수백억 개(65,000,000,000개)씩 지구로 쏟아져 내립니다. 아무도 의식하지 않지만 태양계 행성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우주 공간을 이동하고 있는 것처럼, 비록 매 순간 알아차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뉴트리노의 물결neutrino stream’은 언제나 우리 몸을 관통해 지나갑니다.

달력상으론 새해가 되었지만, ‘몸’의 차원, ‘무의식’ 차원에선 […]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By |December 29th, 2014|

레이브 코리아가 설립된지 1년 8개월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외 여러 실정을 알게 된 후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절망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이런 느낌을 나눈다는 것이 어쩌면 몇몇 분들을 가슴 아프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가끔 스스로 자제하기도 했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은 왠지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네요 :) […]